신라 진평왕 요약
신라 진평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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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 26代 王으로서 재위 54년(579~632)간에 陳·隋·唐과의 외교적 관문을 확장시켰다.
그는 眞智王에게 넘어갔던 王位를 다시 銅輪系로 되찾아 聖骨로서의 지위를 확립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李基東,「新羅奈勿王系의 血緣意識」pp.1~36), 善德·眞德의 두 女王으로 왕위를 계승케 하였다(丁仲煥,「新羅聖骨考」pp.33~52).
이어 그는 眞智系의 반발을 회유코자 眞智王의 아들인 龍春(龍樹, 武烈王의 父)을 內省의 私臣으로 임명하여 王權의 專制化를 꾀한 바 있다(申瀅植,「新羅의 國家的 成長과 兵部令」p.157).
우선 왕의 전제화를 위한 수단으로 제도적 정비를 단행하였으니, 그 대표적인 것이 位和府 ·船府·調府·禮部·領客府 등 중앙관청의 설치이다. 그리하여 어느 정도 官僚制的인 체제정비를 단행한 후, 內省을 두어 강력한 왕권을 수호하였다.
이어 親隋·親唐政策을 추구하여 신라의 국제적 지위를 높였으며, 특히 眞平王 43년(621)에 入朝한 후에는 12년간 8次의 遣唐使를 보내 적극적으로 당에 접근하여 羅唐親善의 길을 열어 놓았다. 또한 龍春·舒玄(金庾信의 父)·金庾信 등의 도움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國力을 길러 統一을 가능케 하였다.
≪參考文獻≫
丁仲煥,「新羅聖骨考」『李弘稙博士回甲紀念韓國史學論叢』1969.
李基東,「新羅奈勿王系의 血緣意識」『歷史學報』53·54合輯, 1972(『新羅骨品制社會와 花郞徒』1984, 一潮閣)
申瀅植,「新羅의 國家的 成長과 兵部令」『韓國古代史의 新硏究』1984, 一潮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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